MBC ‘태왕사신기’에서 호위무사 각단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이다희의 셀카가 웹상에서 화제다. 각종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에 공개되어있는 이다희의 셀카는 ‘태왕사신기’ 속 강한 카리스마가 아닌 귀엽고 청초한 모습으로 색다른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동양적인 외모의 이다희는 깜찍한 ‘브이’ 포즈로 귀엽고 수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네티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다희의 일상에서의 모습이 색다르다”, “드라마 속에서와 다르지만 둘 다 매력있다”며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슈퍼모델 출신의 이다희는 MBC ‘에어시티’, ‘슬픈연가’ SBS ‘폭풍속으로’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11일 방송된 MBC ‘태왕사신기’ 9회에서 비장한 죽음을 맞으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팀의 4집 앨범 타이틀 곡 ‘사랑한만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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