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는 오는 12월 9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사업가 허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3월경부터 지인 소개로 좋은 만남을 가져오다 양가 가족들이 축복을 보내며 결혼식을 올해 안에 하자고 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드라마 이산 촬영 관계로 2-3일 내에 정식으로 기자회견 또는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의 심경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성현아는 현재 MBC 인기 월화드라마 ‘이산’에서 영조의 딸이자 요부 캐릭터인 화완옹주 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성현아는 현재 드라마 일정 등을 고려해 드라마 ‘이산’에서 화완옹주가 하차하는 시점에 맞춰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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