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신문 선 지에 의하면,폴 매카트니와 아내인 헤더 밀즈는 오는 10월 30일로 다가온 4살 된 딸 베아트리스의 생일 전에 이혼에 관련된 모든 일정을 끝내기위해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하고 대신 아내였던 헤더 밀즈는 일체의 부부관계에 대한 사생활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걸은 것으로 보인다고 해외 연예지들이 밝혔다.
한편 폴 매카트니는 10월 30일 이내에 거액의 위자료를 주고 이혼서류에 사인만 하면 되는 절차만 남아 있다.이번 에 폴 매카트니와 이혼을 하게 되는 헤더 밀즈는 지난 2002년 결혼을 한 두 번 째 아내였으며 첫 번째 아내인 린다 이스트만은 암으로 지난98년 사망했다. 폴 매카트니는 이번에 거액의 위자료를 지급할 예정이지만 해외 언론들이 추정하는 총 자산이 미화 17억 달러에 달해 1억 달러를 주어도 아직도 16억 달러가 남아 있다고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다정한 한때를 보이는 폴 매카트니와 헤더 밀즈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