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실제 부부 사이의 갈등을 소재로 한 토크쇼인 신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녹화장에서 김효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상대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4년째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김효진의 솔직 발언에 진행자인 지상렬과 노사연은 축하한다면서 사랑의 결실을 기대해 본다고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남은 녹화분량을 촬영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남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전해주는 개그우먼 김효진이 "앞으로도 교제하는 분과 좋은 만남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축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등 방송녹화 중에 밝힌 김효진의 열애사실이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케이블 TV 스토리온의 트렌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토크 & 시티'에서 김효진의 신체나이를 측정한 결과 실제나이인 32살과는 달리 신체나이는 52살로 나와 화제가 된 바 있다.
송승은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