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희선은 논현동 자택에 예비 신랑인 박주영씨와 함을 가진 친구들이 방문해 1시간 여 동안 함을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등 여느 예비 신부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세간에서 과연 김희선이 함 속에 어떤 내용물들이 들어가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김희선 측 관계자는 "일부에서 호화 용품들이 함 속에 있지 않았냐는 추측을 할 만한 물건들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0월 19일 3살 연상의 박주영씨와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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