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인해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페트라 넴코바가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 행사장에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매력적인 각선미를 선보였다.
페트라 넴코바의 모습을 본 많은 해외 팬들은 속옷이 보일락 말락한 아슬아슬한 미니원피스와 환상적인 각선미가 인상적이라며 역시 세계 톱클래스 모델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유럽 체코슬로바키아 카르비나 출신인 페트라 넴코바는 신장 178 cm의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다. 특히 2005년에는 글래머지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을 수상하기도 했다. 페트라 넴코바는 2004년 태국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쓰나미를 겪었으나 야자수 나무에 매달려 8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되며 목숨을 건진 것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구조된 이후에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녀 모델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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