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지난 7일 아시아 스타로서는 단독으로 '2008 루이뷔통 봄,여름 컬렉션'에 초대받아 프랑스를 방문했다. 이날 최지우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색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을 했다. 이 자리에는 세계 유명 배우 및 패션 디자이너들과 함께 참석을 해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는빅토리아 베컴, 영화감독 겸 배우 소피아 코폴라, 프랑스 출신의 배우 소피달 디타 본 티즈 등의 세계적인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아시아 스타로서는 유일하게 최지우를 초청한 것에 대해 루이뷔통의 한 관계자는 "최지우씨를 루이뷔통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스타라고 판단해 초대했다"고 밝혔다. 최지우의 방문에 현지패션 관계자들은 최지우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6일 일본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에어시티'의 일본 프로모션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일본 열도내 한류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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