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새롭게 런칭되는 MBC 에브리원(every1)의 신설 프로그램 ‘매거진 원(ONE)’에서 김태희, 임수정 등 지금은 톱스타로 자리 잡은 인기스타들의 과거 모습을 깜짝 공개한다. ‘매거진원’은 ‘본지독점’, ‘매거진 타임머신’, ‘매거진 엑스파일’ 등의 코너로 꾸며진 잡지 버라이어티쇼.
개국특집으로 첫 방송되는 ‘매거진원-매거진 타임머신’ 코너에서 13년간 패션지 에디터로 활동한 한 기자는 김태희가 단 한차례의 면접에서 빼어난 미모로 에디터를 매료시켜 촬영이 예정되어 있던 다른 모델을 제치고 모델로 데뷔했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반면 김태희처럼 무명 시절 잡지 모델 경력이 있는 임수정의 경우 현재 톱스타 대접을 받는 것과 달리 모델 활동 당시에는 사진 작가들이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와 임수정의 무명 시절 잡지 모델 활동에 얽힌 비화는 오는 15일 MBC 에브리원 ‘매거진 원’을 통해 공개된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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