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 응원 셀카 등으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송현 아나운서가 미니홈피를 통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늦게 자는 습관이 들어 걱정이라는 최송현 아나운서는 새벽 시간 사진을 올리며 사진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덧붙였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노래발표회’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열심히 노래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높은 음이 무섭지 않았던 유치원 시절 모습”이라고 사진을 소개하며 아끼던 '접시'치마를 입고 있는 사진이라는 부연설명을 보탰다.
한편 최송현 아나운서는 KBS 2TV ‘상상플러스’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솔직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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