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는 스타들의 컴백, 크랭크 인, 출산, 결혼, 제대, 콘서트 등 각종 D-day를 앞두고 스타들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하며, 어떤 식으로 그날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는지 진솔한 인터뷰와 밀착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공개하는 프로그램. ‘D-Day’의 제3탄 ‘GO 티맥스’는 6월초 정규 1집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Y-STAR는 티맥스와 프로그램 촬영 동안 100명에게서 티맥스 응원멘트 받아오기와 현재 4천 명 정도인 공식팬카페 ‘go Tmax’의 회원수를 1만 명까지 채우기라는 두 가지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쳐 계약을 이행 할 경우 팬미팅을 열어준다는 조건의 이색적인 미션수행 계약서를 체결했다.
계약서는 신민철, 김준의 트위터와 주찬양의 미니홈피, 팬카페 등을 통해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며, 4천명 대에 머무르던 공식팬카페 ‘go Tmax’의 회원수는 순식간에 5천명 대에 육박했다.
이번 미션은 ‘천하무적야구단’의 멤버들까지 가세했다. 개그맨 한민관은 ‘김준 잡는 민관’이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티맥스 공식팬카페에 가입, 일찌감치 신입 팬 인증을 마쳤을 정도로 열의를 보이며 티맥스 멤버들의 미션수행에 도움을 줬다.
‘공식팬미팅’을 꼭 열겠다는 열의로 불타오르고 있는 티맥스는 촬영 현장을 비롯해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응원멘트를 따며 팬클럽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좌충우돌 팬미팅 열기 대작전과 컴백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하는 모습 등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티맥스의 모든 것은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Y-STAR ‘스페셜 D-DAY’ 제 3탄 ‘GO 티맥스’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천경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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