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씨엔블루는 의류, 화장품 등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인기를 반영할 수 있는 핸드폰 광고까지 찍으면서 광고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씨엔블루는 최근 소니 에릭슨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곧 출시될 신제품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본격적으로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씨엔블루는 음악적으로 탁월한 재능뿐 아니라 세련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국내에 곧 선보일 신제품이나,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소니 에릭슨 브랜드 방향과 잘 맞는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씨엔블루 정용화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홍보 대사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신제품을 먼저 접해봤는데, 서둘러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눈에 띄고, 맘에 드는 제품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하루속히 소니 에릭슨의 신제품을 접하고 사랑할 수 있게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공개된 씨엔블루의 신곡 ‘러브(LOVE)’ 뮤직비디오에도 소니 에릭슨 신제품이 미리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씨엔블루가 출연한 소니 에릭슨 광고는 6월 중 온라인, 지면 및 TV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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