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SBS 파일럿 프로그램 ‘마이 파트너’를 통해 트레이너로 변신한 탤런트 조동혁에게 특별 몸매 만들기 트레이닝을 받는다.
최근 진행된 ‘마이 파트너’ 녹화에서는 누가 봐도 늘씬하고 완벽하게 예쁜 몸매를 자랑하는 몸짱인 줄 알았던 효민이 몸꽝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고. ‘마이 파트너’에서 트레이닝 전 체성분 분석기로 신체검사를 한 효민은 167cm에 46kg이라는 이상적인 키와 몸무게로 밝혀졌지만 근육량이 현저히 떨어져 보기에 비해 몸꽝으로 드러났다.
이에 트레이너로 변신한 조동혁은 강력한 근력 운동과 단백질 위주의 특별 식단을 직접 효민에게 짜주고 스트레칭도 알려주는 등 노력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효민은 “마른 체형이지만 몸에 탄력이 없다”며 “나의 몸매 이상형 비욘세처럼 탱탱한 몸매를 갖고 싶다”고 ‘마이 파트너’ 출연 계기를 밝혔다.
조동혁은 “독하게 운동을 시키기로 결심했다가 효빈이 애교를 보이거나 눈물을 보이면 약해진다”며 “효민은 힘든 내색을 전혀 안하기에 강하게 시켰더니 울더라”고 트레이너 변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이 파트너’는 현영, 이휘재, 조동혁 등 몸짱 스타들이 운동 트레이너로 나서 남희석, 노유민, 티아라 효민 등 몸꽝 스타들을 건강한 몸으로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홍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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