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발라드가수로 컴백한 서인영이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살을 뺀 모습의 뮤직비디오 티져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금일 서인영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된 이후 "몰라보게 얼굴 살이 빠졌으며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작아진 얼굴과 슬림한 바디라인이 가녀린 여성 이미지를 극대화 시킨다."는 등 네티즌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서인영은 실제 이번 새 앨범 작업에 공들이며 애착을 갖고 있다고. 소속사측은 "뮤직비디오 속 리얼한 연기를 위해 직접 머리카락을 잘랐고, 발라드 이미지 연출을 위해 6kg 체중감량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서인영씨는 댄스 장르로 컴백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발라드로 팬들에게 가창력 있는 가수라는 위상을 재확인 시켜줬다."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라드 타이틀에 맞는 섬세한 연기가 무척 훌륭하다. 서인영의 행보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한편, 그 동안 공개 되었던 쟈켓 사진의 이미지만으로도 어떤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는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서인영의 앨범은 오는 6월 1일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로 만나 볼 수 있다.
김성준 기자/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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