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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5집 타이틀곡<지지리>로 돌아온 베이지가 첫 컴백무대로 팬들 곁을 찾았다.
14일 SBS<인기가요> 6월 둘째 주 첫 오프닝을 연 베이지는 <지지리>의 열정의 라이브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5일 베이지의 같은 소속사 연기자
이날 베이지의 오프닝 무대 방송 이후 게시판에는 ‘베이지 노래 너무 좋다’,’
한편 베이지는 지난 3일 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첫 방송무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소감을 전했다.
첫 방송무대를
“하지만 내가 먼저 제의를 했을 때 시영 언니가 흔쾌히 받아주셨고 3주동안 녹음실에서 새벽까지 같이 노래연습을 했다. 지켜보면서 같은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쁜 목소리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뭔가 잘 되겠구나라는 좋은 예감(느낌)이 들었다.
오히려 첫 방송 리허설에도 같이 따라가서 주변의 반응들을 봤고, 배우
김성준 기자/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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