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는 지난 5일 그동안 미뤄오던 무릎 철심제거 수술을 받았으며, 서울 시내 병원에서 회복을 위한 입원치료를 받고 있었다.
당초 알려진바에 의하면 이민호는 수술 후 회복기간으로 2주 정도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14일께 퇴원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앞서 팬미팅 준비 일정 등으로 인해 11일 퇴원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 당시 수술로 무릎과 오른쪽 허벅지 등에 철심을 박았으며, 현재 이민호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거동이 자연스럽지는 못해 최대한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민호는 당초 5월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관계로 6월로 미뤘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21일 오후 1시와 4시30분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생일파티 겸 첫 팬미팅인 'Minoz Happy Day mini Concert!'를 개최한다.
박미라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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