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2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아빠와 아이들이 낯선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내며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이 ‘아빠 어디가’의 인기 원동력이라 말할 수 있는데, 그 중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개구쟁이 친구 같은 부자지간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지난 31일 방송 분에서는 새 학기 맞이 나무 심기를 위해 충북 영동군의 황점 마을로 떠난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점 마을로 떠나기 전 똑같이 퉁퉁 부운 얼굴로 제작진을 맞이한 이종혁과 준수는 준수가 만들어낸 정체를 알 수 없는 ‘주고 주고’ 게임과 뜬금없는 명상으로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아빠들과는 달리 아들 준수에게 항상 친구 같은 눈높이와 자상함으로 새로운 교육관을 선보이는 있는 이종혁은 내츄럴 하면서도 스포티한 아웃도어 스타일로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 이 날 이종혁이 착용한 블랙 스트랩의 워치는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의 ‘T-Race’ 모델로 티쏘가 공식후원하고 있는 모터스포츠를 대변하는 제품 라인중의 하나이다. 최첨단 카본 화이버 소재로 모터바이크의 블랙 타이어를 연상케 하는 매끈한 스트랩과 터뷸런스를 제어하는 공기배출구에서 모티브를 얻은 베젤 디자인이 시크하고, 멋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디자인과 기능성 둘 다 놓치지 않은 실용만점인 아이템이다.
[Glam Media Korea] 4월 5일 티쏘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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