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라거펠트의 최신 사진집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을 기념하는 사진 전시회가 두바이 시내에 위치한 베뉴(The Venue)에서 진행되고 있다.대중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샤넬 하우스의 여러 친구들이 그들만의 스타일을 살려 리틀 블랙 재킷을 입은 모습을 촬영함으로써 샤넬의 상징적인 이 재킷이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시간을 초월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한 칼 라거펠트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캐롤 부케(Carole Bouquet) 등 샤넬 하우스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인사들의 사진을 공개한다.
전시와 동시에, 두바이 몰과 두바이에 있는 버주만(Burjuman) 몰, 그리고 아부다비에 있는 마리나(Marina) 몰의 샤넬 부티크에서는 2013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자켓들로 다양하게 윈도우 디스플레이가 된다.
이번 전시는 4월 27일 토요일부터 5월 11일 토요일까지 열리며 무료입장이다.
[Glam Media Korea] 4월 26일 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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