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발달에 좋은 탄탄헬로음악동화
자장자장 자장가
명곡과 함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테마동화
자동차, 기계, 가전을 좋아하는 5살 아들
책도 그런 쪽으로 좋아하는데요
어릴 적부터 멜로디 책을 자주 보여줘서 그런지 음악이 나오는 책이라면 잘 보이는 아이
탄탄헬로음악동화도 누나랑 같이 베갯머리 독서로 같이 잘 본답니다.
특히 자장자장 자장가
아이들 잠자리에서 틀어주면 마음을 진정시켜주니 슬슬 잠자리 모드에 들어갑니다.
누나가 공부한다고 책을 펴니 자기도 세이펜을 가져와 책을 봐야겠다는 5살 아이
어린이집에서 미술시간에 봤는지 몇 편의 명화들은 알은체를 합니다.
클림트, 도로시아 샤프, 프란츠 마르크, 월터 랭글리, 뷔야르,
코넬리아노, 프뤼동, 밀레이, 반 고흐, 마이어 폰 브레멘,
이암, 쥘 가숑, 피카소, 해럴드 하비, 로트레크, 장욱진,
등등
브람스의 자장가 소리에 맞춰
잘 자라~~ 자장가 불러주는 아이는 어느새 방에 들어가서 누워 봐야 겠다네요
코코 잘 자거라
우리 아기 착한 아기 코코 잘 자거라
사랑스럽고 어진 아기 오늘 밤도 잘 자거라
구슬같이 고운 눈을 꼬옥 감고서
보드라운 꿈나라로 잘 자거라
비발디의 <류트와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자장가
잘 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 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금구슬 은구슬을 보내는 이 한 밤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플라이스의 <자장가>
이 곡은 정말 유명하죠^^
잠자리에 들 때마다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대부분 아이들 다 알 거 같아요
또 다시 한파가 기승하니 아이들도 추운지 바깥놀이를 못하니
집에 있다 일찍 잠이 드는데요
이럴 땐 탄탄헬로음악동화 테마동화를 틀어주면
어느새 코 잠이 듭니다.
아이들 재우려고 수도 없이 들어줬을 명곡들은
한 권의 명화 감상과 함께 들을 수 있어요
잘 자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