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탄탄히 다지기 시작해야할 초등학생
그 중 하나 그리스로마신화 랍니다
각종 문학과 고전, 예술 작품에 인용되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예술과 상품의 소재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초등생부터 쭉 권장도서로 지목되고 있답니다
초등전집 그리스 로마 신화 세계의 신화
시리즈별로 쭈욱 되어 있어요
그 중 아프로디테의 분노
책 시작 전에 질문을 던진답니다
질문이 있으니
책을 읽으며 답을 찾아야겠죠?
집중하며 읽기 좋아요
그리고 등장인물이 나와있어요
책에 대한 흥미도도 높이면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어요
밤낮으로 에로스를 찾아다니는 프시케
그러던 어느 날, 프시케는 높은 언덕에 있는 훌륭한 신전을 발견하고
달려갔어요.
내용이 앞에 책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궁금해서라도 책을 찾아볼거 같아요
데메테르 여신의 신전이였어요
지저분한 신전을 깨끗이 정리한 프시케.
데메테르 여신이 아프로디테에게 용서를 빌어야 에로스를 만날 수 있다고 알려주고
서둘러 아프로디테의 신전으로 가서 용서를 빌어요
아프로디테는 마구 섞인 곡식을 가려 놓으라 합니다
절망에 빠진 프시케의 모습을 본 에로스는
신전에 있는 개미를 모두 불러 어머니 모르게 프시케를 도와달라해요
개미 덕분에 일이 금방 끝났지만
아프로디테는 에로스가 도와준거라 생각하네요
이튿날엔 황빛 양의 털을 뽑아오라해요
강을 건너려는데 강의 신이 도움을 준답니다
모두들 프시케를 도와주네요ㅎㅎㅎ
아프로디테는 이제 지하 세계의 여주인 페르세포네에게 가서 아름다움을 나누어 달라고 하라네요
탑을 본 프시케는 탑 꼭대기로 올라갔어요
죽어서 지하 세계로 가려는 것이었지요
그 때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탑 아래에 있는 동전과 빵을 가져가면 위험을 피할 수 있단다.
돌아올 때 상자를 절대 열어 보면 안 된다!'
프시케는 지킬 수 있을까요?
빵과 동전으로 지하세계에 가서 페르세포네를 만난 프시케
페르세포네는 무언갈 상자에 담아주고
다시 되돌아 나오다 상자를 열어봅니다 ㅠㅠ
프시케는 깊은 잠에 빠져들고
며칠 뒤 에로스가 눈을 뜨게 해줍니다
그러게 말을 잘 들어야해요 ㅠㅠ
제우스를 찾아간 에로스
에로스가 아프로디테를 설득시켰답니다 ^^
플랩북으로 맨 뒤에 부록이 있어요
이것저것 좀 더 많은 깨알지식을 얻을 수 있어요
물론 교과와 연게되어 있으니
확장시켜 책읽기 더 좋답니다
초등교과 뿐만 아니라 중학교 교과와도 연계 되어 있어요
교과서 어떤 부분과 연계 되어 있는지도 쭉 나와 있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저도 함께 다시 읽어보는 교과지식 그리스 로마신화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