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때부터 들이고 싶었던 미술동화 세계명화 헬로다빈치
아이랑 찬찬히 명화를 감상중이에요.
잠자기전 보고싶은 미술동화책 골라오라고 하니
놀이북으로 나온 4권의 스티커놀이책 중
쇠라가 되어보자를 골라왔어요.
이 스티커놀이책은 스티커를 붙이면서 관찰력을 길러주고
명화그림을 더욱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쇠라그림 중 제일 잘아는 ㅎㅎ
자그랑드 자트섬의 일요일이에요.
왼쪽과 오른쪽 똑같은 그림이 있고
빠져있는 그림을 스티커로 찾아 붙이는 놀이책이에요.
명화도 스티커놀이북이 있으니 아이가 재밌어하고 자주 볼 수 있어 참 좋아요.
이 그림은 모델들이란 작품인데요.
아이가 창피하게 옷을 왜 다 벗고 있냐고 깜짝놀라더라구요.
쇠라 작품들의 색감을 보고 있으면 참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전에는 보지 못했던 쇠라 그림속에서 동물들도
스티커 붙여가면서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스티커 붙이며
쇠라 작품들을 관찰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빠진 그림을 하나씩 완성해았답니다.
명화는 어릴적부터 보여줘야 좋다고 하는데
6세전집으로 고민하신다면 미술동화 세계명화 헬로다빈치
유아전집추천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