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이제 신나게 방학 보냈으니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
예비초등맘이라 그런가? 2학기라 생각하니 초등국어 대비하며
읽을만한책부터 검색해봅니다.
한글동화로 창작처럼 읽으며 테마별로 국어기초 다지기 좋은 구성의
소전집 말랑말랑 훈민정음동화 개봉해보았어요.
오늘은 주말인데 비가 오네요~
친구와 실내에 있는 방방이장 가서 같이 의사소통에 관한 책을 보여줬어요~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자기 의견을 잘 전달되게 듣기&말하기 능력에 대해
책을 통해 자연스레 익혀볼수가 있네요~
1번 의사소통~20번 논술문작성절차까지~
테마별로 국어공부에 도움되는 내용을 20권의 창작동화에 담고 있어요~
앞표지 제목이나 그림들만 봐도
유치원생부터 읽어도 반응 좋을것 같은데요~
한국출판문화대상도 수상한 도서였네요^^
책제목도 어쩜~
호기심 유발되고 저조차도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소전집이라 부담없이 들였는데
정말 요거 은근 대박전집 예감 팍팍!
의사소통법에 대해
어떤 이야기로 들려줄지 같이 읽어봤어요.
초등국어 어떻게 준비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다 발견한
소전집 말랑말랑 훈민정음 한글동화인데요~
20권 속에 정말 국어에 뭐든것이 다 실려있는 듯
그중에 의사소틍에 대해 익혀보았습니다.
주인공 제제의 이야기를 통해서
여러가지 의사소통 방법과 그 언어기능에 대한 내용을 담아 놓았는데요~
은은한 색채감과 스토리가 아이들 실생활과 친근한 이야기로 전개가 되니
술술 읽히는 매력이 있네요~
어머 주인공 제제 보더니
저희딸도 뜨금했나봅니다.
엄마의 말이나 친구들의 말에 주의 깊게 듣지 않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제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역시나 엄마의 열마디 잔소리보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감정이입이 되면
자연스레 스스로 깨우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오늘 이야기를 통해
제제에게 일어난 하루동안의 사건.사고를 통해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아볼수가 있어요~
흔히 듣기와 말하기는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저도 생각했는데...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하는 듣기와
설득력있게 표현하는 말하기 능력이 다시한번 기본이 되는구나 싶네요~
아이들과듣기,말히기 영역 책들을 접해주면
갈래별 상황과 맥락에 따른 능력을 서서히 익히게 되겠죠?^^
초등국어 기초다지기 좋은 한글동화
말랑말랑 훈민정음 읽으며
미리미리 선행학습 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