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올아기 종알종알 자동차 교구
아기들이 좋아하는 교구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람의 모유동화로 불리는 베이비올아기
5가지 교구중에서 은베베가 정말 좋아하는
종알종알 자동차예요.
언니가 책 보는 옆에서 혼자서
도로매트 위에서 자동차로 부릉부릉 하면서 놀고 있답니다.
도로매트와 소방차, 경찰자로 구성된 자동차 놀이 세트랍니다.
헝겁으로 되어 있어서
어린 아가들이 만지면서 놀기에도 위험하지 않아요.
자동차를 뒤로 살짝 잡아당겼다 놔주면
자동으로 앞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라
아가는 신기하게 보면서 좋아하네요.
헝겁은 더러워지면 빨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답니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도로매트에는 마을이 그려져 있는데요.
도로, 신호등, 집, 가게, 소방서, 경찰서, 공사장, 유치원, 병원 등이 그려져 있어서
엄마랑 아이랑 하루종일 지루하지 않게 놀 수 있어요.
역할 놀이도 하고, 운전도 하고, 가게도 들려서 물건도 사고,
저희 집에서는 3살 5살 두 자매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니 정말 귀엽더라구요.
엄마도 같이 역할놀이에 동참해주니
정말 즐거워하네요.
순둥양도 처음에는 자동차로만 놀더라구요.
아직 말을 잘 못해서 혼자말로 종알종알 떠드는데
엄마도 잘 못알아듣는 중이네요^^;;
조금 놀다보니 살짝 심심해졌는지 언니의 공주 피규어를 등장시켰어요.
그리고는 공주님들을 차에 태워 이동시켜드리고, 횡단보도도 건너고,
정말 보는 내내 미소 연발!!
아가들 있는 집에 교통매트 하나정도는 필수잖아요!
우리집 은베베도 도로매트 하나 있으니 하루종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노네요 ^-^
아람 베이비올아기 교구는 정말 하나하나 꼭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즐겁게 놀고 난 후 교통매트는 이렇게 접어서
정리상자로도 변신 시킬 수 있어요.
어릴때부터 정리습관을 들여줘야 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담아보라고 이야기 해줬더니
잘 담아두네요 ^-^
5살,, 아니 이제 6살 된 언니는 집이라면서
쏘옥 들어가서 왔다갔다 장난도 치고요 ^^
은베베는 이불인양 까르르 거리면서 놀기도 하더라구요.
엄마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게 노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