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 바나나 세계창작 ] 바른 책읽기를 위한 나라별 나의 이야기 ( 두돌~세돌 세계창작 추천, 세계창작 추천, 세이펜)
조양은 이제 30개월 정도 두돌이 지나고 세돌이 다가오고 있어요.
오빠가 어렸을 때 책들을 조양이 보고 있는데.... 조양을 위해 새로 들여준 책은 곰곰이 시리즈뿐 !!!
이번에 조양을 위한 책을 들였어요.
조군 집에 있는 세계 창작책은 프뢰벨 영아다중, 영아테마동화, 테마동화 I , 테마동화 II , 리틀창착북스 , 네버랜드걸작선....
그 외 소전집이 몇 질 있고...단행본도 꽤 많아요.
나름 유명한 책들이고 조양이 잘 보기는 하지만, 출판된지 꽤 지난 전집도 있어 조금 오래된 책인 것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래서....조양이 보기에 딱 맞는 세계창작전집을 찾다가...
아람 바나나 세계 창작을 들였어요.
바른 책읽기를 위한 나라별 나의 이야기 - 바나나 세계 창작
세계 창작책을 선택하기 위해 고려했던 것이...
1. 최신 수상작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야 할 것.
2. 번역이 매끄러워야 할 것.
3. 그림풍이 다양해야 할 것.
4. 세이펜을 활용할 수 있는 전집이면 더더더 좋고 !
책 60권, 놀이책 4권, 북트리 포스터 & 붙임딱지 1종 , 오디오 CD 9장, 가이드 북 1권 총 75종 의 푸짐한 구성 !!!
가격도 무시 못하는데, 권당 만원씩도 안 하는 가격이죠?
오자마자 조양에게 잘 보는 곳의 책장에다가 차곡차곡 꽂아줬어요~
새책을 진열했을 때의 그 뿌듯함이란 !!!
아이들이 잘 봤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그림도 크기도 각각 다른 책들.
게다가 이렇게 책 하단엔 나라국기가 나와있어, 어느 나라 이야기인지 알 수 있고....또 더불어 국기 공부까지 되겠더라구요.
상상이 꿈틀꿈틀 / 재미가 통통 / 사랑이 모락모락 / 지혜가 뭉게뭉게 / 용기가 쑥쑥
이렇게 5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열심히 책 구경 중인 조양.
한번 읽어주면 재미있는 책은 다시 꺼내와 혼자서도 잘 보는 조양.
이럴 땐 세이펜 주면 콕콕 찍으면서 듣더라구요.
그리고 전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책마다 있는 클래식인데요.
책 뒷 표지에는 각 책마다 어울리는 클래식이 적혀있고,세이펜으로 누름 그 음악이 흘러나와요.
물론 CD에도 구성되어 있구요.
책과 함께 클래식을 들을 수 있다니...얼마나 좋은지요^^
함께 읽어서 아람 책 독서 가이드까지 나와 있어....다른 책들과 함께 통합 독서를 가능하게 해 주네요.
딱구씨네는 아람 꼬꼬마 과학자가 있는데요....조양을 위한 꼬꼬마 수학자도 욕심이 나더라구요.
아람 바나나 세계창작은 2013,2014,2015년 최신 수상작 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세계 최고 수상 작,화가의 창작 그림책 이라 믿고 구입하셔도 될 것 같아요.
권장 연령은 3~7세 인데....두돌 무렵부터 쭉~ 읽히다가....5,6세가 되면 읽기 독립용으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것 같아요.
조군도 간간히 꺼내서 보는 거 보면....재미있는 것 같구요.
아람 바나나 세계창작은 우리 집에서 대박책이 될 조짐인데요...
아이들도 저도 만족하고 있는 전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