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종이접기 책 - 진짜같은 곤충 종이접기 도감은
몇 주 전에 도서관에 갔다가
곤충 좋아하는 별군 발견하고는
빌려가자고 했는데...
사실....도서관 책 반납이 연체된 후인지라
우린 8월 어느 날까지 책을 빌릴 수가 없당.
책을 보아하니
소장가치가 있는 종이접기 책이었다.
엄마가 살까 하는 반응을 보이자
별군은 이 책이
95000 원이 아니라 9500 원 밖에 안한다며
이렇게 좋은 책이...진짜 싸다고 한다..
종이접기 책인데 진짜 곤충 사진도 있고.
곤충 설명도 있고 그런 책인데
그거에 비해 저렴하다는 별군의 의견이다.
보면서 종이접기도 하지만
별양과 내게 곤충문제를 낸다면서
책의 내용을 읽으며 퀴즈를 내기도 했다.
책을 내리니 헙~
별군 콧구멍에~ 휴지가 ~
콧물 난다며...이렇게
그리곤 곤충을 설명하다가
직접 몸으로 표현하기도~~
진짜 같은 곤충 종이접기 도감~
실제 곤충 사진과 설명이 있어
곤충을 관찰하면서 접을 수 있는 책~
몇 몇 컷은 이렇게
종이접기 한 것을
직접 자연에다가 놓고
진짜 곤충처럼 찍은 게 재밌다.
곤충의 유충도 종이접기로 표현한~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을 종이접기로 해볼 수 있고.
시작하기 전에 기본 접기 설명들로
기본은 다지고 출발~
제목대로 완성하고 나면
진짜같은 곤충 종이접기 라는 게 실감이 나고
곤충 설명과. 종이로 접을 때에 주의점 포인트 등이
설명되어 있다.
그리고 몇 몇 작품들은 어렵기도 하니
알맞은 난이도 종이접기 책을 연습 후 도전하라는
맞다.그렇다.
이 책은 아주 쉽다고 할 수 없다
진짜 같이 만드는 곤충 종이접기인 만큼
그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선
쉽지만은 않다.
이건 ...우리가 진짜 만든 게 아니라
책의 뒷 표지 사진으로
종이접기 저자가 만든 작품
진짜 리얼이당
곤충 아래 배 부분까지
두남매가 만들기 시작하여 완성한 작품
여기 하얀색 공벌레가 정말 리얼하다~
이건 만들다 망친....
쉽지만은 않아 어떤 건 도전과도 같은 종이접기
완성된 모습이 진짜 같은 리얼함에
지금 수준에 맞지 않더라도
일단 소장해보고 싶었던
곤충 종이접기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