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혼자살구있구요나이는사땡구요 몇년을 혼자있다보니 가끔은 외로움에 젖을때가있곤합니다
늘 혼자라는 생각에 나만 혼자라는 기분이 들때가 많탐니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내어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혼자있거나 저 같이 늘 외롭거나 늘 혼자 있다고 생각하고 밤마다 외로움에 떨고있는 여성분들은
글을 남겨주세요
친구같은 애인 애인같은 친구 그런사이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가끔 외로움이 몰려올때 부담없이 편한하게 지낼수있는 그런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조을까?
생각 하시는분들.....
절대 장난이 아니니 장난으로 할분은 절대 사절이구요
나이는40~46세정도면 좋겟내요
입춘은 지나 봄이 온다고 하지만
나의 맘에는 아직도 겨을인가봐
세월은 흘러 2월이라 하지만
이네맘에는
춘풍한설이 몰아치는
엄동설한이라내
따뜻한 봄 바람에
춘설이 사르르 녹듯이
계곡물이 졸졸 흘러 내리듯
이내맘 속에는 언제 봄이 오려나
나이사십대면
지천명이라 하지만
아직도
내맘은
철부지 소년이라내
문밖에 바람소리
내맘을 도려내고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황소 바람이라내
이제나 저제나
봄은언제 올려나
문밖의 바람소리
반가운 소식이었으면....
문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따뜻한 바람이었으면...
시나브로 지나가는
오늘하루
이밤도 나홀로
별과 달과
그리고 나
쓸쓸히 보내고 있다오
무심코 지나가는 저 바람소리
나의 귓전을 지나갈땐
그 바람과 함게
그저 나도
저 바람과같이
그저 떠도는
집시가 되고싶다
아무 미련도
바랄것도없고
여기저기
희돌아 지나가는
저 바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