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버블 마니아 2기가 될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공지를 받고 나서
기분도 너무나 좋았지만 과연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라는 부담이 되기도 했었답니다..
하지만 오늘 버블 마니아 2기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오고 나서
체험 진행을 도와주시는 다미님,지연님,유일한 청일점 영일님과
같은 버블 마니아 2기이신 좋은 분들을
(딸기맘님,보희맘님,미노맘님,초록으로님,윤하님,쭈쭈뽕님)
많이 알게되어서 전 그자체로도 즐거웠답니다..
그래서 비록 부족한 저이지만 열심히 하면서 좋은경험이다 생각하고
즐겁게 체험에 임하려고 맘을 편하게 먹었답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 장소는 강남에 새로생긴 삼성전자 서초 사옥이였답니다 .
정말이지 최신식 건물에 입이 딱 벌이질 정도의 규모였는데
촬영은 보안상 하지 못했어여^^;
책상에 제 이름표가 있으니까 왠지 소속감이 들더라구여..
벌써부터 버블 마니아 2기 티내져..? ㅋㅋ
오늘 하우젠 세탁기 신제품 설명을 해주신 엄재용 과장님이세여^^
인상 좋으시져..?
전 드럼 세탁기 쓰면서 빨래만 했지 원리는 잘 몰랐는데 오늘 많이 가르쳐 주셔서
이제는 조금은 알것 같아여.. 더 공부 많이 해야겠지만여~
이렇게 서로 자기소개도 하고 제품에 관해 설명도 듣고 나서 오늘 발표가 되는
신제품 하우젠 버블 구경을 갔답니다~~
정말이지 궁금했어여~
쨘~~~~ 아직 사진에 화이트 하나를 못담았는데 이중에서 고르라고 하더라구여..
와.. 너무 어려워여.. 다 맘에 들더라구여..
하지만 집에 가구가 다 흰색인지라 전 화이트에 맘을 굳혔답니다..
또 다른 화이트 하우젠 버블 보여드릴께여~
다같이 하우젠 버블 앞에서 기념 사진 찰칵!~ 찍고
점심먹으로 지하에 있는 "메드포 갈릭" 갔답니다..
전 진짜 메드포 갈릭 피자 좋아하거든여~~
점심 메뉴 너무 센스 있게 고르신거 아니예여..?
어찌나 수다를 떨었던지 처음 본 사이인데 말이져 ㅋㅋ
정말루 저는 간만에 이렇게 나와서 여러 사람들 만나는게 첨이라 그런지 신이 났답니다^^
메뉴를 어찌나 많이 시켜 주셨는지 거의 세명에서 이많은 메뉴를 다 먹어야 했답니다^^
어떻게 다 먹냐 했는데 결국 다 먹고 왔어여 ^^; 역시 아줌마들 식성은 아시잖아여 ㅋㅋ
전 너무 많이 먹어 저녁도 정말 많이 못먹었답니다~
메드포 갈릭하면 역시 피자져.. 친구가 넘 좋아하는데 조만간 또 갈까봐여^^
저두 간만에 사진 한컷 찍었답니다^^
보희맘님과 딸기맘님~ 완전 얘기의 꽃을 피우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잖아여~
그리고 선물도 주셨어여.. SK-Ⅱ의 세안제였어여..
아주 포장도 이쁘게 해주셨네여^^
오늘 느낀건 세심한 배려와 따뜻함이였어여..
저 이런 체험은 정말 처음이였는데 하길 잘한것 같아여..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의 좋은 인연이 미야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거든여~
다들 감사드리구여.. 하우젠 버블과 첫 만남 기대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면서 기다릴께여^^
버블버블~~ 방가웠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