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질 줄 모르는 환율 때문에 해외여행의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밤도깨비 관광을 비롯해 저가의 해외여행 패키지는 아직도 자리가 없어 갈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물론 관광을 위한 여행도 있지만 점점 더 쇼핑을 위한 해외여행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는 일부 소비계층의 이야기이도 하지만 한번 여행을 하는 동시에 관광 물론 쇼핑까지도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다.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옛말 조금만 정보를 얻으면 해외 상점에서 면세점보다 더욱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는 사실. 그 외에도 수입보세 상점도 쉽게 접할 수 있어 국내 쇼핑몰에서 수입이라는 이유로 고가로 판매하는 것은 최고 80%정도까지도 싸게 살 수 있다.
2.화장품은 로드 샵을 이용하자 화장품을 굳이 면세점에서 구입하지 않아도 일본이나 홍콩의 경우 로드에 화장품 편집 샵이 매우 많아 면세점에서의 최대 30% 세일을 한다면 로드 샵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많다. 특히 홍콩의 SASA와 같은 경우는 굳이 홍콩을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지만 유통기한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다소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친구들과 공동구매로 구입을 한다면 배송료도 줄이고 국내에서 해외 제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3.길거리 보세 샵을 둘러보자 흔하게 볼 수 있는 로드샵의 경우 들어가 보면 국내의 수입보세 브랜드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종류도 매우 다양하지만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국내에 미처 들어오지 못한 아이템도 발견할 수 있어 더욱 쇼핑의 재미가 더하다. 특히 뉴욕의 소호 거리에는 고가의 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빈티지 샵들도 많아 국내에서 접할 수 없는 너무나 다양하 티셔츠나 슈즈를 매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사이즈가 적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