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보다 어렵다는 올 겨울 여기저기 이처럼 어려운 불경기는 없었다면 한탄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그 불경기는 잊은 듯 북적거리는 브랜드를 볼 수 있는데 바로 저가 브랜드들이다.
국내에 인기 몰이가 한창인 저가 브랜드로는 대표적으로 유니클로, 후아유, 지오다노 등이 있다.
이러한 브랜드는 젊은 층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올 해는 연령과는 무관하게 폭 넓게 사랑받고 있다.
이는 즉 경기가 어려워져 고가의 브랜드 소비층은 별개로 중저가 브랜드를 선호하던 소비층이 저가 브랜드로 넘어 오면서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개성이 다양한 대표적인 저가 브랜드들만의 매력을 어떤 것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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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렌드는 가라! 유니클로
영국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유니클로가 몇 해 전 국내에 상륙하면서 하루가 빠르게 그 매장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는 바로 유니클로가 최고의 강점인 바로 심플함인데 항상 변하는 트렌드에 발맞추기보다는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을 대표적인 컨셉으로 하여 이로인한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컬러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마니아층을 형성하게 되었다.
코튼 팬츠부터 베이직한 터틀넥, 스포츠 칼라의 셔츠까지 의류 뿐 아니라 양말에서 우산, 속옷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의류 외부에 브랜드 로고가 없는 것 또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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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는 내가 책임진다. 후아유
방금 샀지만 새 옷 같지 않은 늘 입어 왔던 몸에 너무나 잘 맞는 어색하지 않은 그러한 느낌의 후아유는 빈티지함을 기본으로 이국적인 멋을 지닌 브랜드이다.
(주)E.LAND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브랜드로 손꼽히는 후아유는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이 많은 브랜드로서 이곳에 가면 그해에 트렌드를 알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이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많다.
빈티지 룩이 강세를 이루는 요즘 같은 시기에 가장 적합한 브랜드이기도 하며 시즌이 끝날 무렵에 매장을 가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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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을 노려라! 지오다노
시즌이 끝날 무렵 다른 브랜드들은 할인을 하지만 지오다노는 1+1 행사를 많이 한다.
이전에 브랜드보다는 조금 가격이 비싼 반면 소재 면에서 알뜰하게 입을 수 있어 특히 플러스 원을 놓치지 말아야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지오다노는 다른 유명 진 브랜드에 못지않게 진의 라인이 좋아 지오다노의 진을 사랑하는 마니아층도 있을 정도이다. 특히 장동건과 려원을 모델로 영입하면서 단정함 보다는 시크한 도시적인 브랜드로 변신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