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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지현은 지난해 12월 '좋은 아침'에 나와 살 빼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안지현은 밥을 잘 먹지 않으며, 운동보다는 활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늘려 살을 뺐다고 고백했다./ SBS '좋은 아침' 방송 화면 캡처 |
안지현 의사, "운동보다는 기초대사량을 늘려야 한다"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 안지현(46)가 밝힌 '살 빼는 비법'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안지현은 지난해 12월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을 밝혔다.
이날 안지현은 "둘째 아이를 낳고 나서 몸무게가 70kg에 육박했다"며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안지현은 "식이조절은 물론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전신 근육을 풀어준다"며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 밥은 젓가락으로 먹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안지현은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될 수 있으면 먹지 않고, 밥을 잘 먹지 않는다"며 "내가 공개할 수 있는 다이어트의 핵심은 운동보다는 활동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안지현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AnG클리닉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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