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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위안(아래)은 지난해 11월 '비정상회담'에서 대학 합격 후 호텔에서 지인 100명을 모아 파티를 벌였다고 밝혔다. 장위안이 호텔에서 파티를 벌인 이유는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승학연'이란 중국 문화 때문으로 알려졌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
장위안, "中 길림대 합격하고 100명 모아 호텔서 파티했다"
[더팩트 | 박준영 인턴기자] 중국 국적 방송인 장위안(31)이 '비정상회담'에서 대학교에 합격하고 난 뒤 호텔에서 파티했다고 밝힌 발언이 새삼 화제다.
장위안은 지난해 11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명문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중국에는 '승학연'이라는 문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중국 길림대학교에 합격했을 때 아버지가 주변 사람들 100명을 모아 호텔에서 파티를 열어줬다"며 "중국에서는 대학에 붙으면 축하파티를 한다"고 설명했다.
장위안이 말한 '승학연'은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중국의 파티 문화로 지인들을 초대한 뒤 축의금을 받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위안은 지난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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