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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리와 이동건이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로 호흡을 맞춘다. / 더팩트DB |
[더팩트ㅣ김한나 기자] 배우 이유리와 이동건이 '슈퍼대디 열'로 호흡을 맞춘다.
2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에는 이유리와 이동건이 출연을 확정했다.
'슈퍼대디 열'은 희귀암 판정 끝에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의사 차미래가 홀로 남겨질 딸을 위해 최고의 아빠를 찾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희대의 악녀 연민정을 연기하며 2014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유리의 차기작으로 촬영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건도 지난 2013년 제대 후 첫 작품으로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출연한 이후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대디'는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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