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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끼의 부 축적 비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끼는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재산 품목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Mnte '4가지쇼' 방송 화면 캡처 |
도끼, 어려서부터 랩 실력으로 음반 활동 시작…소속사 사장으로 수익과 순수익 차 적어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도끼의 수입과 재산 품목이 공개되면서 도끼의 부 축적 비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끼가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해 여의도 꼭대기에 위치한 69평대의 집과 수백 켤레의 신발, 명품, 신상품 옷, 액세서리, 돈다발 등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도끼는 90년생으로 12세였던 2002년 데모 테입으로 조PD의 레이블 'Future Flow'에 발탁돼 조PD와 DNS의 하입맨으로 활동하며 경험과 실력을 쌓았다.
도끼는 16세의 어린 나이로 다이나믹듀오의 두 번째 앨범 'Double Dynamite'의 수록곡 '서커스' 등을 작곡하며 랩 작곡, 작사 실력을 인정 받았다. 도끼는 작사, 작곡 뿐 아니라 랩 피쳐링과 곡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음악계의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도끼는 어려서부터 실력을 발휘하며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현재는 더 콰이엇과 함께 일리네어 레코즈의 사장을 맡으며 음원 판매비, 공연비 등을 벌어 들이고 있다.
도끼가 어려서부터 랩 실력으로 일찍 경제 활동을 시작했다는 점과 때문에 저작권비, 음원 판매비, 공연비로 축적한 수입이 많다는 점, 일리네어 레코즈의 사장으로 수익과 순수익의 차가 적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도끼가 부자 래퍼가 된 것은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도끼가 랩 실력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쌓은 부로 화제가 되면서 앞으로 도끼의 활동에 대해 더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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