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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우(왼쪽) 박한별이 데이트를 즐기며 타고 다닌 차량 벤츠 'G클래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은우 박한별 커플이 사랑을 싹 틔운 벤츠 'G클래스'의 가격은 1억 4800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윤호, 김슬기 기자 |
정은우 박한별, '사랑의 오작교'는 벤츠 G클래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정은우(29)와 박한별(31)이 타고 다니며 사랑을 싹 틔운 '벤츠 G클래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는 지난해 12월 24일 정은우 박한별 커플이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플래그십 SUV 'G클래스'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은 가끔 소속사 차량을 이용하기도 했지만, 연인 정은우를 만나러 갈 때에는 언제나 벤츠 'G클래스'를 타고 다녔다.
<더팩트> 취재진에게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을 때에도 그들은 벤츠 'G클래스'와 함께 했다.
정은우 박한별 커플이 타고 다닌 차량은 벤츠 'G클래스'의 여러 모델 가운데 'G350 블루텍'이며, 3000CC V형 6기통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격은 1억 4800만 원에 이른다.
한편 정은우 박한별이 타고 다녔던 'G 클래스'의 모든 모델은 모든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며, 국내에 50~100대만 수입되고 있어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꿈의 자동차'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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