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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A5를 22일 출시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5는 중저가폰으로 '와이드셀카'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삼성전자의 갤럭시A5, 지원금 받으면 30만 원 중반대 가격!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A5의 출시일과 출고가를 알려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체 금속 외관에 강력한 셀프 카메라 기능을 갖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5를 22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5인치 갤럭시A5는 후면과 테두리까지 일체형 금속 소재에 6.7mm의 얇은 두께로 만들어져 유려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고 소개했다. 갤럭시A5는 또한 500만 화소의 고화질 전면 카메라와 셀프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GB램, 16GB 내장 메모리 등의 스펙을 자랑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5는 펄 화이트, 미드나이트 블랙, 샴페인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이동통신3사에 판매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5에 대한 이동통신3사의 구체적인 지원금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달 초 31만 9000원의 출고가로 출시된 갤럭시맥스에 3만 원대 요금제 기준 15만 원 이상의 지원금을 지급했던 점을 고려하면 갤럭시 A5의 실제 할부원금은 30만 원 중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갤럭시A5가 중저가 스마트폰 가운데 고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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