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추성훈이 '삼시세끼-어촌편' 게스트로 출연하기위해 21일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만재도로 향했다./더팩트DB |
[더팩트ㅣ성지연 기자]격투기선수 추성훈(40)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21일 오후 <더팩트>에 "추성훈이 '삼시세끼-어촌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추성훈은 이날 오전 차승원-유해진-손호준과 함께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만재도로 떠났으며 1박2일 동안 촬영을 진행한다.
추성훈의 출연은 차승원과 친분으로 성사됐다. 그는 차승원과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추성훈이 출연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이서진-옥택연이 출연했던 '삼시세끼-농촌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가능 한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출연진들이 자급자족하는 콘셉트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장근석의 하차로 지난 16일 방송 예정에서 한 주 미뤄져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amysung@tf.co.kr
연예팀 ssent@tf.co.kr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