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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아와 쥬얼리 2기 멤버들이 함께한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가 다시금 화제다./ 쥬얼리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 |
조민아, '쥬얼리' 2기 멤버들과 다정한 사이 과시한 '니가 참 좋아'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가 해체 소식을 알린 가운데 조민아를 비롯한 2기 멤버들이 다정한 사이를 자랑한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3년 조민아는 당시 쥬얼리 멤버였던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함께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조민아를 비롯한 쥬얼리 멤버들은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01년 조민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으로 시작한 쥬얼리 2기는 2008년 이지현과 조민아의 탈퇴에 이어 박정아와 서인영이 솔로로 데뷔하며 해체됐다.
이후 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이 합류했지만 8일 쥬얼리는 결국 해체됐다.
쥬얼리 해체 소식이 알려지자 조민아와 2기 멤버들이 돈독한 사이를 과시한 '니가 참 좋아' 뮤직비디오는 다시금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지금보다 앳띤 얼굴을 한 조민아와 쥬얼리 2기 멤버들이 등장한다.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이 뮤직비디오에서 모여 얼굴을 마주하는 등 돈독한 사이를 과시한 장면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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