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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3년 서유리(왼쪽)가 개그우먼 맹승지를 라이벌로 지목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서유리·맹승지 페이스북 |
서유리, 맹승지에게 라이벌 의식 있어…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성우이자 VJ로 활동하고 있는 서유리가 과거 개그우먼 맹승지를 라이벌로 지목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 2013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당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함께 나온 맹승지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맹승지는 보면 볼수록 귀여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각 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 감각을 뽐낸 서유리는 8일 tvN 'SNL 코리아' 하차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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