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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가 몸매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클라라가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
클라라, 콜라병 몸매 '눈길'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워킹걸'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된 가운데 클라라의 '완벽 몸매'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제작 홍필름, 수필름) 측은 8일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에서 클라라는 틈틈이 스트레칭으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 몸매'가 절대 노력 없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클라라는 과거 운동하는 장면을 여러 차례 공개했다. 짐볼을 활용한 클라라의 운동법이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
클라라의 스트레칭 스틸에 과거 사진들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라는 특유의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가슴 라인을 강조한 드레스, 여신 미모를 뽐내는 화려한 원피스 등 클라라는 매번 주목을 받았다.
클라라의 몸매만큼 영화 '워킹걸'도 관심을 모을 수 있을지 누리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백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오난희(클라라 분)를 만나 우연한 계기로 동업을 결심, 이색적인 성인용품샵 '까사 아모르'를 개업하며 벌이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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