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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스타가 '쇼타임' 출연과 관련해 비스트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밝혔다. / 임영무 기자 |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걸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가 MBC 에브리원 '쇼타임'에 대해 그룹 비스트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 CGV에서 열린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 발표회에서 "비스트 용준형 손동운이 '쇼타임'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니 부담 없이 해도 된다고 조언했다"고 얘기했다. 소유는 "비스트가 또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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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타임' 두 번째 주인공인 비스트는 씨스타에게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니 부담 없이 해라"라는 조언을 남겼다. / 김슬기 기자 |
'쇼타임'은 아이돌 그룹이 주인공이 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씨스타는 엑소 비스트 에이핑크에 이어 '쇼타임'의 네 번째 주인공이 됐다.
씨스타는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리얼한 일상을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시청률이 2.3%를 넘기면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씨스타의 쇼타임'은 씨스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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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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