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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인질링에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의 출연료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더팩트 DB |
'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 돈 방석?
[더팩트 | 최성민 기자] 체인질링이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방영되면서 새삼 영화 주인공 안젤리나 졸리 개런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인질링은 아들을 되찾기 위해 세상과 맞선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09년 국내에 개봉, 당시 51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영화 속 실종 사건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체인질링은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
미국의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당시 안젤리나 졸리가 체인질링에 출연해 받은 개런티는 230억 원으로 같은 해 영화 원티드에서도 230억 원의 출연료를 받은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여배우 가운데 최고 '몸값'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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