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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기웅이 KBS2 '심장이 뛴다' 출연 당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박기웅 트위터 캡처 |
박기웅 '심장이 뛴다' 때부터 피곤에 찌들어…조동혁 무릎 베고 잤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박기웅이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면서 박기웅이 KBS2 '심장이 뛴다' 출연 당시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로 '심장이 뛴다'에 함께 출연한 조동혁과 친분을 자랑하곤 했다.
박기웅은 조동혁과 찍은 사진 가운데 한 장을 트위터에 올리며 "출동 대기중 뒷뜰에 앉을 때가 없었어요"라며 몸을 웅크리고 조동혁의 무릎을 벤채 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기웅은 조동혁의 무릎을 베고 눕게 된 것에 대해 "다들 피곤에 찌들었을때"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박기웅을 무릎에 눕히고 한 손을 박기웅의 허리에 올린 조동혁은 눈을 감고 미소를 지으며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박기웅은 지난해 5월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다. 최근 공개된 군대 사진에서는 박기웅의 초췌해진 외모가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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