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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김미려 씨의 딸 모아 양이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로 이목을 끌고 있다. /김미려 인스타그램 |
김미려 딸 '모아' 사람이야 인형이야?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정모아 양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미려는 7일 인스타그램에 "곰돌이 모자 2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딸 모아 양은 무언가에 화들짝 놀란듯 큼지막한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린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너무도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아 양은 갈색 곰돌이 모자를 쓰고 아이같이 않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과 다를 바 없는 외모를 뽐냈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10월 6일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딸 모아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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