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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리가 얇은 나시티만 입고 침대 위에서 찍은 셀카를 올려다. 큐리는 사진을 찍으며 윙크를 연습했다. /큐리 트위터 |
큐리, 긴 생머리 청순한 '윙크'
[더팩트 | 최성민 기자] 큐리의 '침대 셀카'가 새삼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는 지난 2013년 7월 29일 트위터에 침대 위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
큐리는 새하얀 이불을 품에 끌어 안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꽃이 수놓아진 밝은 색의 리본 머리띠를 한 채다.
큐리는 "나는 윙크를 0.5초밖에 못 하겠어. 타이밍을 잘 맞춰야. 안그럼 바보 같이 나오니까"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큐리는 "효민이 씻을 동안 또다시 도전"이라며 사랑스러운 윙크 표정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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