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유튜브 3000만 클릭을 돌파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달 미니5집 'ALIVE'를 발표한 빅뱅은 '블루'(2월 21일 공개), '배드보이'(2월 28일 공개), '판타스틱베이비'(3월 6일 공개) 총 3곡의 뮤직비디오로 조회수 3000만을 넘어섰다.(22일 오후1시 기준)
앨범 수록곡들 중 '블루'는 1500만, '배드보이'는 8백만, '판타스틱베이비'는 1000만 클릭을 돌파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유튜브 사이트에는 빅뱅의 노래를 따라 부른 팬들의 '커버 동영상'도 연일 게재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하는 '빅뱅 글로벌 커버 컨테스트'에 전세계 음악팬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빅뱅은 한국어 앨범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Billboard200)'에 이름을 올리고, 세계 최대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 사이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는 등 K 팝 대표주자로서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일부터 매일 오후 6시 인터넷 방송 'YG ON AIR ? BIGBANG ALIVE'를 통해 앨범 전곡의 무대를 공개하고 있다. 22일에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사랑먼지'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