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졸업 시즌이 지나가고 있다. 졸업은 또 다른 시작으로 학생의 신분을 벗어나 사회에 첫발을 디딜 새내기 신입사원들이 있다. 새로운 직장에 출근하는 남자친구 혹은 남동생, 오빠를 위한, 신입사원 맞춤 선물이 여기에 있다.
명함 지갑, 만년필, 벨트와 같은 일상 선물을 준비해 첫 출근하는 신입사원에게 센스있는 이미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알프레드 던힐에서 제안하는 명품 소품을 알아보자.
1. 입사 후의 첫 설레임…명함 지갑으로
입사 후 가장 설레는 때가 바로 자신의 명함이 나왔을 때 아닐까.
본인의 명함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 외부 거래처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명함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줄 명함지갑은 신입사원에게 필수다. 성공한 비즈니스 맨들의 잇 아이템이라는 명함 지갑은 그만큼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이미지를 내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즈니스 미팅에서 처음 꺼내는 비즈니스 지갑이 첫 인상을 결정짓듯이, 고급스러운 명함 지갑 선물을 해 보는 것도 좋다.
2.스마트한 첫인상 연출…만년필로
성공한 남자의 액세서리로 떠올리는 것이 바로 만년필이 아닐까.
만년필도 신입사원 선물로 만족도가 높다. 만년필 하나만으로도 준비된, 스마트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한, 셔츠나 재킷 포켓에 소지한다면 유용할 뿐만 아니라,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만년필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점은 펜촉의 소재, 필기감,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 등이 있고,
대체적으로 깔끔한 라인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다양한 셔츠와 수트 코디로 활용하기 좋다.
3.수트 패션의 완성...벨트
수트를 주로 입게 되는 신입사원에게 벨트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트에 빠져서는 안 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잘 보이지 않아 덜 신경 쓰지만, 벨트 하나로 패셔니스타가 될 수 도 있다.
수트에 어울리는 벨트는 버클이 너무 크지 않고, 구두 색상에 맞춰 벨트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수트 패션 연출법이다.
졸업 후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수트에 익숙해져야 하는 신입사원들에게 센스있는 선물로,
멋진 첫인상을 만들어주는 건 어떨까.
(이미지 제공 : 에이프릴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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