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제이더블유, 금찌

가디건은 두 가지 핏이 있다. 루즈하고 귀여운 느낌의 넉넉한 핏을 갖고 있거나 전체적으로 몸을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섹시한 핏. 두 가지 핏 모두 파스텔 톤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신상 가디건이 출시됐다.

새학기를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20대 초반, 귀여운 동안 이미지를 좋아하는 모든 여성에게 추천하는 가디건이다. 색상은 인상적인 레드를 비롯하여 올해 유행하는 파스텔 톤 계열의 아이보리, 민트, 옐로우 등이 있다.

손을 넣을 수 있는 큼지막한 포켓이 깜찍하고 특히 몸체 부분을 박시하게 감싸주는 통이 넓은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하다. 가디건이 루즈한 만큼 상의는 짧고 타이트한 남방이나 티셔츠 등과 매치한다.

성숙한 여성에게 추천하는 가디건이다. 특히 파스텔 느낌의 연보라 컬러가 추천 아이템이다. 전체적으로 몸매를 잡아주기 때문에 이너웨어는 타이트하면서 컬러는 깔끔한 티셔츠를 추천한다.

루느한 느낌의 야상과 매치할 수 있고 통이 넓은 바지보다 약간 통이 좁은 바지를 선택해 코디의 균형을 살린다.

제이더블유, 봉자샵

가디건은 소재 느낌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가디건에 사용되는 소재의 특성이 몽글몽글하거나 디테일이 들어갔다면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코디하는 것이 잘 어울린다.

파스텔 톤의 민트색이 발랄하면서 상큼한 느낌을 주는 가디건이다. 길이가 힙을 덮을 만큼 넉넉하기 때문에 하의는 타이트하게 다리를 감싸주는 레깅스, 스키니진 등과 매치한다.

소재가 뽀글이원단이기 때문에 귀여운 느낌이 강하다. 가방이나 슈즈는 우아한 이미지보다 박시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으로 고른다. 운동화, 단화 등이 잘 어울린다. 때로는 레깅스와 같은 컬러의 슈즈를 고르는 것도 아이디어다.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핑크색이다. 큼지막한 버튼과 중간에 들어간 꽈배기가 귀여운 이미지를 심어준다. 지나치게 헐렁해보이는 루즈한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보통 체형이나 키가 작은 체형에게도 잘 어울린다. 운동화나 핫팬츠와 매치하면 동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