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스타일 - 여성포털이지데이

저스트원, 스타일베리

데님 팬츠의 매력은 카멜레온처럼 여러 가지 색을 갖고 있다는 것. 짙은색 데님팬츠도 캐주얼한 느낌이 나는 이유는 워싱 처리가 주는 스타일리시함 때문이다. 허벅지가 살짝 통통하더라도 일자 형태로 들어간 워싱이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여준다.

올해도 인기가 계속될 스키니진이다. 허벅지에 들어간 워싱이 멋스럽다. 힙에 워싱이 들어가고 큰 디자인의 포켓이 디자인되어 힙 라인을 살려준다. 스키니진이면서 스판이 들어가 활동성도 좋다.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이 있는 스키니진이다. 스키니진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은 발등이 다 드러나는 구두와 카멜 컬러의 얇은 벨트다.

스키니진으로 드러나는 다리 라인의 연장선으로 발등이 노출되는 구두를 신으면 다리가 길어보인다. 또는 이너웨어로 하얀색 티셔츠와 매치한 남방을 언밸런하게 넣어서 입을 때 벨트가 보이면 멋스럽다.

저스트원, 스무스핑크

다리 라인을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일자 데님 팬츠로 올해 핫 아이템. 다리가 휘어서 스키니진이 꺼려지는 사람들에게 일자 데님 팬츠를 추천한다.

자신만의 데님 팬츠를 갖고 싶다면 스티치를 살펴보자. 평범하지 않은 스티치는 데님 팬츠의 분위기를 확 바꾼다. 스티치 컬러가 독특하거나 예상치 못한 곳에 있을 때 개성 넘치는 데님 팬츠가 되는 것이다.

골드 스티치와 레드 스티치가 섞여 매력적인 일자 데님 팬츠다. 힙 부분에 슬림한 포켓과 넓은 포켓이 매치되고 눈에 띄는 레드 스티치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군데군데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있고 스판끼가 있어 활동이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데님 팬츠와 하이힐은 환상의 궁합을 보여준다. 데님 팬츠의 색이 강하기 때문에 하이힐은 베이지나 카멜, 블랙 등 기본 컬러를 선택한다.

여성스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힐이다. 가보시가 있어 신기 편하다. 베이지 색상으로 나와 원피스부터 스키니진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