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로섬(26)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소호에서 열린 제이슨 우 포 타겟(Jason Wu for Target)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제이슨 우 포 타겟’은 디자이너 제이슨 우가 미국 대형 쇼핑몰인 타겟(Target)과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의류 라인이다.
행사의 취지에 걸맞게, 에미 로섬은 제이슨 우 포 타겟 의상을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 에미 로섬은 사랑스런 러플 디테일이 달린 베이비 핑크 컬러 블라우스 아래에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또한 에미 로섬은 블라우스와 컬러를 통일해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펌프스 슈즈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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