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의 연인 에바 멘데스(37)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비벌리 힐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홀로 거리로 나선 에바 멘데스는 파파라치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빠른 걸음을 재촉했다.
에바 멘데스는 끌로에(Chloe) 선글라스를 착용해 민낯을 가렸다. 그리고 화창한 날씨에 에바 멘데스는 셔츠 타입의 샤랄라한 도트 패턴 드레스 위에 브라운 컬러 카디건을 걸친 심플한 스타일로 나타났다. 이날 에바 멘데스는 드레스 아래에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웨지힐 슈즈를 신었으며, 한 손엔 평소 즐겨 착용하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토트백을 들어 세련미를 더했다.
사진 제공-Splash News
반애진 기자(aejinb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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