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카발라리(25)가 16일(현지시간) 웨스트 헐리웃에 모습을 보였다. 최근 미식 축구 선수 제이 커틀러와 약혼한 크리스틴 카발라리는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크리스틴은 세련된 블랙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헨리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블랙 톱에 제이 브랜드(J Brand) 스키니 진을 매치한 크리스틴은 에이엘씨(A.L.C.) 레더 재킷을 걸쳤다. 레더 재킷은 보통 우리가 보던 매니시한 바이커 재킷과 달리 더블 브레스티드 버튼이 달려있어 여성스런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룩에 맞춰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 펌프스도 블랙으로 맞춘 크리스틴은 골드 컬러
스터드 장식이 들어간 클러치를 들어 포인트를 줬다.
사진제공-Splash News
이세정 기자(justamele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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